#송도갯벌 #선거벽보 #산후조리원

2월 22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송도갯벌 가로지르는 해상교량 반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건설을 놓고 송도갯벌을 가로지르는 해상교량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갯벌 훼손과 인근 분진·소음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인천형 산후조리원 10곳, 내년 말 문 닫는다
민간 산후조리원 평가를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공공성을 높이는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내년까지만 운영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돼 올해 10곳 으로 늘어나지만, 정부 협의에 막혀 사업이 중단될 상황입니다.

▲ 2025년 제물포역 ‘SW·ICT 진흥단지’ 조성
2025년 인천 원도심인 제물포역 인근에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시설이 들어섭니다. 시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물포역 북광장에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진흥단지를 조성합니다.

▲ 리스크된 현직 시장들… 민주당 좌불안석
경기지역 현직 지자체장의 불법·탈선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정당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이 각각 선거 개입과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됐거나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 경기 반도체 관련업체 37% “불공정 하도급”
경기지역 반도체 부품·장비 중소업체의 37%가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가 7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고, 대금지급 지연 33.1%, 기술자료 제공 강요 3.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나뒹구는 선거벽보… 훼손사건 잇따라
3·9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안양경찰서는 거리에 설치된 대선 후보 벽보 중 이재명 후보의 얼굴 부위를 칼로 훼손한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