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대통령선거 #서울2호선청라연장

2월 11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여·야 ‘GTX 카드’로 인천 표심 잡기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당별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를 인천 주요 대선 공약으로 꼽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까지 GTX 신설을 통한 교통권 확충으로 ‘인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24시간 운영’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상황에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새 재택치료 체계를 지난 10일부터 시행했습니다. 시는 재택치료 상담센터 총 6곳을 운영해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를 실시합니다.

▲ 인천시 반발에도 매립지공사 ‘추가 매립지’
인천시의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선언에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현재 차기 매립장 설계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매립지공사가 관련 예산까지 확보한 가운데 시는 동의 없는 발주는 불가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조기 구축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 서울도시철도 2호선을 연장하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시는 1년간 장래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서울2호선 청라연장선의 최적 노선을 선정하고, 건설 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합니다.

▲ 광명 건설현장서 勞勞 충돌 ‘밥그릇 싸움’
지난 10일 광명시 광명동의 주택재개발정비구역 공사현장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건설노조가 이권을 둘러싸고 따로 집회를 하다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정부는 갈등 해소를 위해 TF팀을 운영하고 있지만, 감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 집값 떨어지는데 2배 신고가? 조사 착수
파주 아파트 거래에서 처음으로 15억 원 넘는 신고가가 나와 경기도가 도의회 주문으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집값이 하락 추세인데도 평소 7억 시세의 아파트가 두 배 넘게 오른 것은 ‘실거래가 띄우기’ 정황이 의심된다는 이유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