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동계체전 #인천

2월 9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13일 개최
장애인 동계스포츠 대축제인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7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 인천시민 ‘해양친수 개발’ 우선 과제
인천시민들은 차기 시장의 시급한 과제로 ‘해양친수 개발’을 꼽았습니다. 인천 시민단체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이어지는 과제는 ‘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인천e음카드 지속’ 등이 꼽혔습니다.

▲ 안전 인천, 건축공사장 전수 안전점검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등 건설현장 참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민관합동으로 건설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4월5일까지 건축공사장 1116곳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 양주 채석장 붕괴 작업규칙 무시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 토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위법적인 정황들이 속속 포착돼 현장 관계자들이 줄줄이 입건될 전망입니다. 사고 당시 무자격자의 작업 참여와 폭약 사용 시 현장 소장 결재 없이 진행된 점이 드러났습니다.

▲ 용인 기흥역세권 학교 신설 촉구
최근 용인시 기흥역세권 주민들의 중·고등학교 신설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인시와 용인교육청은 현재 학교부지 마련도 어렵고, 인근 학교들의 교실이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 갈등이 더욱 심화할 전망입니다.

▲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 발굴·활성화 지원
경기문화재단이 지역문화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문화자원 콘텐츠 발굴’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2억8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역 역사 발굴과 연구 개인·단체를 지원하며 대상은 가평과 광주, 남양주 등 11곳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