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빈 작가는
다양한 사물을 '관념과 사상'을 담기 위한 매개체로 이용하여 개성 있는 표현으로 작품을 해왔다.
특히, 자연의 대상인 '물결'은 이 방 법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물결'을 주 소재로 하면서 인간이 성숙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듯 붓 터치는 단순하고
직설적인 물결로부터 화려하고 은유적으로 진화하였다.
이번 초대전 작품들은 '기운생동(氣韻生動)'하기 위해 자연에서 느껴지는 '먹빛과 색감'으로 강렬하면서 화려하게 표현하였다.
임원빈 작가의 먹빛으로 빚어낸 작품은
보다갤러리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192(송도동) | T.032-890-6700)에서 오는 12월 10일(금)까지 감상 할 수 있다. 보다 갤러리는 인천과학영재예술학교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로 학생들의 작품전시 및 작가의 초대전시와함께 작가와의 대화를 열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원 (旦原) 임원빈 (任元彬) Lim Won Bin 010-7527-3273
개인전 10회 (서울, 인천)
부스전 5회 인천계양문화회관,부천광장갤러리,인천송도컨벤시아.한림갤러리,라이브갤러리
1994 충청남도 미술대전 “대상”
2015-2019 인천,경인미술대전 우수상 3회
2000-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연특선 3회 입선5회
역임
2004- 2021
김포,부천,시흥,안산교육청, 경기예술고, 부평구청소년미술대회, 충청남도미술대전 창조미술협회, 인천미슬대전심사위원, 인천,부천 한국화분과운영위원, 단국대학교, 경인교대
작품소장
인천문화재단, 인천중구청, (주)센텍, (주)YJ 데빠쎄 패션, ㈜서울자산관리, ㈜ 지앤에프텍, ㈜이프앤지
현재 한국미술협회,인천미술협회,인천창조미술협회이사, 대한민국초대작가 및 충남, 경기, 인천 초대작가, 인천중구문화예술협회, 후소회, 이묵서회, 소원회, 동상이몽, 활동 중이다.
/문경숙 시민기자 angel40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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