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서 날아오른 드론택시
인천시가 지난 16일 영종지역 일원에서 K-UAM 콘팩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UAM은 활주로 없이 이착륙이 가능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인천시와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37개 기관과 인프라를 구축 중입니다.

▲ 인천, 1조1624억 투입 방역부터 민생회복까지
인천시가 시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일상회복·민생경제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1조1624억 원 규모로 소비지원금 5430억 원과 피해업종 특별 지원 2101억 원, 일자리·생활안정에 4093억 등이 투입됩니다.

▲ 덕적고 야구부 그라운드 첫 선 ‘주목’
인천 덕적고 야구부가 창단 한 달여 만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10회 인천시장기 야구대회에서 강호 제물포고와 맞붙은 덕적고는 7회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이후 8대15로 석패했지만 대회 파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GTX-A·C노선, 2028년까지 반쪽 개통
GTX-A와 C노선이 개통되더라도 경기도민 교통불편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울 영동대로 복합개발 통합 삼성역 사업에 따라 A노선은 개통 3년 후까지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등 개통이 늦어져 감사원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가시권 들어온 경기남부연합 특별지자체
경기남부연합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관련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지자체 명칭과 관할 구역, 법률 규정에 대한 연구를 골자로 하며, 파주와 김포 등 DMZ특별연합과 부울경 메가시티 등도 이번 연구 용역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동물보호소인 척 ‘책임분양비’ 판매
경기도 일부 사설 동물보호소가 판매업소로 등록한 채 운영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보호소가 아닌 곳에서 보호소라는 명칭을 사용해도 법적 문제가 없어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반려동물을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