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온라인성묘#명절

성큼 다가온 추석 명절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이전 명절 풍경은 귀성길 차량 행렬과 성묘객으로 늘 붐볐습니다.
하지만 올해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비대면(언텍트) 명절 관련 콘텐츠가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 홈페이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성묘·추모 바로 가기를 통해 해당 추모 시설을 선택하면 온라인 성묘를 할 수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고 현실감을 주기 위해 VR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9월 13일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직접 온라인 성묘를 하기 위해 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온라인 성묘’를  체험했습니다. ‘e하늘 장사’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 성묘해보기’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주현태 기자 hyunta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