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이동장치(PM)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공유 킥보드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1월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공유 킥보드는 10,897대로 총 9개 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공유형 킥보드는 주차 지정 구역에 반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행자 통행로와 골목길 등 무분별하게 주차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각 지자체는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킥보드 주차존을 개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천 도심 속 공유 킥보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주현태 기자 hyunta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