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구월2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3차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된 인천 구월2지구에 대한 토지 거래가 제한됩니다. 인천시는 구월2지구의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주변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 증가하는 학교 감염… ‘이동수업’ 촉각
최근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과 교육계는 이같은 확산세의 원인 중 하나로 ‘이동수업’을 지목하고, 교내 학생 이동을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이낙연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친문계로 분류되는 홍영표, 신동근, 김종민 의원이 지난 16일 대권 주자인 이낙연 예비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어갈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 정면돌파, 국민의힘 총공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불거진 ‘대장지구 의혹’에 대해 정면돌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관련 TF까지 꾸려 이슈몰이에 나서자 이 지사 캠프는 적극 해명에 나서고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관계자에 대한 법적 조치도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의힘 입당한 경기도 공무원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고려해 전현직 공무원 22명을 영입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출신 인사는 김진목 전 이천시 산업환경국장과 서강호 전 안양부시장 등 5명입니다.

▲ 전국 최다 음주사고 발생지역은 수원 인계동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수원시 인계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 지역에서만 음주사고 75건이 발생해 119명이 다쳤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