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내년 예산에 인천 사업 대거 포함
2022년도 정부 슈퍼 예산안에 GTX-B노선과 병원선 건조 등 인천시 건의 사업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시와 옹진군은 9월 예정된 백령공항 건설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정부 설득에 나섰습니다.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되며, 이날치와 적재, 이승환 등의 공연을 360도 VR 중계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인천대 의과대학 설립 본격 시동
인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대는 추진단을 꾸려 지역 정치권과 학내 구성원과 함께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의대 설립을 공약에 반영하는 등 의과대학 설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 전투기 소음권에 신도시 추진
정부의 수도권 대형 공공주택 추진 계획이 군공항 문제와 맞물려 진통이 예상됩니다. 일부 택지가 전투기 소음 영향권에 포함되면서 정부가 성급하게 택지를 지정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구리-포천고속도로 야간 소음 ‘조정’
구리-포천고속도로에 대한 야간 소음 문제를 놓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정에 나섰습니다. 국민권익위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리-포천고속도로 소음피해 대책을 모색하는 집단민원 조정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장현국, 추경안 심의 앞두고 ‘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도의회 의장이 의회 추경안 심의를 앞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장 의장은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에 의회 협의가 부족했다고 말했고, 이에 이 지사는 의장은 정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낼 권한이 없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