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는 ㈜유패럿으로부터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피치씨 화장품 5242개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패럿(이하 피치씨) 송호빈 대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자활근로자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추진됐다. 화장품은 인천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근로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호빈 ㈜유패럿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자활근로자분들을 응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피치씨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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