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45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주유소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 불로 근로자 A(64)씨가 전신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57명의 인원과 21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10시56분쯤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은 주유소 조성 공사 과정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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