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우리집 공간채움프로젝트' 참여
“어려운 이웃 건강한 삶 영위토록 도울 것”
“어려운 이웃 건강한 삶 영위토록 도울 것”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는 최근 ㈜한국교량으로부터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무수 ㈜한국교량 대표이사와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는 인천시와 인천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한국교량의 기부금은 주거 소형 생활가전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박무수 ㈜한국교량 대표이사는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 얘기를 들었을 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에 흔쾌히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주거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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