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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궁금해서" 네 번째 이야기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편
두 기자가 카메라를 들고 직접 찾아갔습니다. 올해 6회째 이어진 "문화재 야행" 
인천 중구에 위치한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130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 최초의 근대 건축물과 조형물이 거리 곳곳에 녹아있어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개항기로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 기간 역사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은 
총 6개의 테마로 온라인 예약 또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재야행"은 7.1~ 7.4 까지 소야행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1~ 18일은 대야행으로 진행됩니다.

/주현태 수습기자 hyunta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