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독립 40년, 민선7기 간담회
지난 1일 ‘인천 독립 40년’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민선 7기는 인천이 유례없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며 나타난 후유증을 치료하면서 시대 변화에 적응하는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 인천시, 노래연습장 종사자 코로나19 전수조사 명령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 적용된 가운데 인천시가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진 코인노래방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코인노래방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는 10명 가량입니다.

▲ 안상수 대선 출마 선언… ‘본격 행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지난 1일 국회 소통관에서 20대 대통령 출마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안 전 시장은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현 정권에 이 나라의 명운을 맡길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 “도정·일정 동시 수행 가능” 9월까지 지사직 유지할 듯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방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단일후보가 결정되는 9월까지는 경기지사직을 유지하며 도정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안산시, ‘416 생명안전공원’ 밑그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416 생명안전공원’의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안산시는 공모를 통해 설계 업체를 선정했고, 이달 중순 이후 공모사이트를 통해 비대면 디지털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우수공원 3곳 세계인증 계획 ‘수포’
경기도와 수원·고양시 등이 영국정부를 상대로 추진하던 우수 공원 세계 인증 계획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불발됐습니다. 우수 공원 세계 인증 GFA는 영국 정부가 세계 각국의 우수 공원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심사위원들이 입국하지 못해 현장 실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