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D 후폭풍… 국민의힘 ‘Y자 노선’ 공약 추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인천시 건의 노선이 신규 사업과 추가 검토 사업에서도 유일하게 배제되자 인천 홀대론이 다시 제기됐고, 국민의힘은 ‘Y자’형 GTX-D 노선을 선거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새로운 거리두기, 기대 우려 교차
1일부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사적 모임이 6명까지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도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개편안에 환영하는 분위기인 반면, 일부 주민들 사이에는 너무 이르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수학여행’ 재개 움직임… 학부모·교사 엇갈린 반응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1년 넘게 중단됐던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재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인천은 체험학습 재개 여부를 학교 재량에 맡길 전망입니다.

▲ 이재명 출정식, ‘실용·성장’으로 중도층 공략 시동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공식 출마 선언과 함께 대권 행보를 본격화합니다. 자신의 정치 철학인 ‘실용’과 ‘성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중도층 공략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 제작 결함 발견… 경기도 2층 버스 109대 리콜
경기도 2층 버스 109대가 리콜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만(MAN)사가 제작한 도내 2층 버스에서 시동꺼짐 결함이 발견돼 정확한 진단과 시정을 위해 해당 버스를 리콜하고 대체 차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배달 사고 조작 방송 유명 유튜버 기소
배달 사고 조작으로 치킨·피자 배달업체에 피해를 준 구독자 130만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집니다. 지난달 30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일명 ‘먹방’을 하면서 음식배달 사고가 난 것처럼 조작 방송을 한 유튜버 A씨 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