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이 송이무료급식소는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나누리병원으로부터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나누리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급식소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평소 무료 급식지원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 기부에 나섰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