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지부장 김용기)가 인천시 지원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인심꾹꾹, 안마꾹꾹' 사업을 펼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부는 지난 19일 부평깡시장을 시작으로 이달 26일 석바위시장, 7월3일 용현시장 등 오는 11월까지 잇따라 시내 전통시장을 돌며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