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뮤지엄파크 ‘이건희 미술관’ 경쟁
전국 지자체로 번진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에 인천도 뛰어들었습니다. 인천시는 시립박물관과 미술관이 들어설 ‘뮤지엄파크’ 민간투자 구역에 이건희 미술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인천시의회, 지하도상가 조례안 추진
인천시 지하도상가 상생협의회 종료 이후 추가 후속 대책 논의를 위한 조례안이 발의됩니다. 상가 전대와 양도·양수 가능 시기를 5년 추가 연장하는 조항 등이 포함된 가운데 인천시에선 ‘재의 요구’까지 검토 중입니다.

▲ 삼바, 모더나 백신 수억 회 분 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분기부터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수억 회 분량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합니다. 이번 계약은 앞서 지난 22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백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지자체 그린벨트 ‘개선 시급’ 한목소리
고양시와 시흥시, 광명시 등 경기지역 지자체들이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는 26일 협의회를 열어 그린벨트 내 건축물 이전과 부설주차장, 보건소 건립 등 규제 완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 평택시 ‘나혼자 산다’ 42%… 10만5642가구
평택시에 거주하는 나홀로 가구 수가 전체 가구 중 40%를 넘어서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시는 개발 호재와 함께 산업단지 등 급속한 인구 유입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지원책 마련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용인시, 체육대회 성공 개최 위한 시설 개선
용인시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예산으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내년 4월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 관람석 등을 개선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