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D 축소, 명백한 인천 홀대·패싱”
인천시의회가 GTX-D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대표발의자인 이용범 의원은 “GTX-D 노선 축소는 명백한 인천 홀대이자 패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2차 전파 발생
인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천공항 검역소에선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변이 사례로 감염된 확진자는 15명으로 소규모 2차 전파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26년 역사 ‘애관극장’ 지키기 민·관 한뜻
126년 역사를 품은 국내 최초의 실내극장으로 알려진 애관극장을 지키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구성됩니다. 협의체는 경영난으로 매각과 철거 위기에 놓인 애관극장의 보존·활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광주 찾은 미얀마인 “민주화 이루겠습니다”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미얀마인들이 군부 쿠데타 세력에 저항하는 마음으로 민주화 성지 5·18 광주를 찾았습니다. 미얀마인 16인으로 구성된 동행단은 “저항의 불씨를 승리로 이끈 광주 시민들처럼 꼭 이겨내겠다”고 말했습니다.

▲ “경강선 연장 단계별 착공” 힘 모으는 정치권
경강선 연장사업이 다소 불투명해짐에 따라 지역 정치권이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용인시의원들은 지난 1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강선 연장의 단계별 착공을 요구하는 동시에 조기 개통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산 구마교회 목사일가 전원 구속하라”
안산 구마교회 사건 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가해자를 전원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 목사 일가는 신앙생활을 빙자해 성 착취와 감금, 하루 17시간 이상의 노동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