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가수 규현이 출연하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가 23일 첫 방송된다다고 10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조은진 PD는 "'조정뱅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얘기 나누기 좋아하는 정 많은 규현의 장점이 녹아있는 캐릭터"라며 "그가 각종 풍류를 즐기며 뿜어낼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전달됐으면 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앞서 규현은 tvN 예능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조정뱅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어깨춤'은 애주가 규현이 안주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담는다.
5분 길이로 편성되는 '어깨춤'은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전체 영상이 공개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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