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서장 박찬규)가 최근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철도 운서역 통행로에 팝아트 그림 대형 래핑과 경찰 실물 스탠딩을 활용한 '여성 안심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성 안심길은 운서역에서 공항신도시로 나가는 보행통로 입구와 내벽에 팝아트를 활용한 대형 그림과 손을 흔드는 경찰관의 실무 크기 래핑, 여성 안심길임을 알리는 파란 색 라인으로 꾸며져 여성들의 호응을 물론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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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신고한건데 아주잊지않을께요
강력범죄 인줄알았다고 다큰성인아저씨가 어린여자혼자있는데 위협하는데 그런소리가나오는지 운서살면서 이제 경찰부를일 없을꺼에요 확실히알았어요 강력범죄일어나서 내가죽기직전에 신고해야 잘한건가보다 ^^ 자식이랑 딸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