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2일 정부의 제2건국운동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지방행정 차원에서 국난극복과 민족의 재도약을 이룩하려는 온 시민의 뜻을 모아 「수원시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수원시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경제적 파탄과 정치적 분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혁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광배기자〉kbkim@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