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2024'를 내놨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구민 행복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파트너'를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는 한편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공단은 미추홀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대정신에 부합한 새 비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새로운 경영 철학과 비전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선포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