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본부(본부장 신정원)는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 임직원이 인천지역 취약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상무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했고 모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기금이 조성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지역사랑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천도시가스는 공헌활동으로 YMCA 무료급식 자원봉사와 새생명찾아주기 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신정원 초록우산 인천지역 본부장은 ”현재 코로나 사태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는 인천도시가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