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중학교(교장 윤건선)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교내에서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주중학교 교육가족 공동체의 날' 행사를 열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한 학생들이 없는 가운데 교직원들이 서로 카네이션을 선사하고 새내기 교사 임명장 및 깜짝선물 전달, 교장 말씀, 전 교직원 상장 수여식 등을 통해 응원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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