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6분쯤 수원 파장동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부근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3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5000㎡ 이상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13대와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280명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다. 큰 불은 오후 5시44분쯤 잡혔다. 소방당국은 잔불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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