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사회적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예비사회적기업 ㈜풀내음밤나무숲(대표 문옥영)은 아로마 손 소독제 100개, 2019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기업 ㈜두손식품(대표 윤진)은 돼지갈비 가공육 1000개(350g들이)를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북사회적기업기업회에 마스크 500개를 지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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