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중국산 부품 재고가 소진된 쌍용자동차가 평택공장 가동 중단을 결정한 가운데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정문 앞이 출근하는 직원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2일까지 평택공장 자동차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