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현판식 … 축하의 자리
▲ 19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인천일보 경기본사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김영환 대표이사와 정흥모 경기본사 편집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


인천일보 경기본사 이전 현판식이 지난 17일 수원시 매교동 청궁빌딩 5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대표이사를 비롯 정흥모 경기본사 편집국장, 김규원 경영기획본부장, 홍원표 마케팅본부장, 윤관옥 인천본사 편집국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경기본사의 제2도약을 축하했다.

인천일보 경기본사는 지난해 12월 13일 10년간 사용해온 수원 인계동에서 매교역 인근 청궁빌딩(구 결혼회관) 5층으로 이전했다.

김영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천일보 경기본사가 확장 이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이전으로 인천일보가 경기도민에게도 충실한 정보와 언론의 본분을 충실히 하는 언론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인천일보 경기본사는 도내 정치·경제·사회·문화 및 31개 시·군 소식 등을 전하는 한편 경기판 신문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