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는 10일 구성농협으로부터 쌀(4㎏) 100포를 후원받아 불우하거나 모범적인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지원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2020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보호관찰대상자들도 마음껏 명절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태영 소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연계해 다양하게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원호 등을 실시해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