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이기상)는 17일 오후 1시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제3회 인천지역 적십자 봉사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정의 손길-이웃과 함께! 적십자와 함께!’를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bulgo@incheontimes.com

인천 내일을 여는 집이 17일 쪽방거주자들과 미인가복지시설, 구립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잔???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양념류와 만두 등 다양한 물품과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추석지원상품권(1가구 5만원) 등을 제공했다. 한편 인천쪽방상담소는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쪽방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동절기에 연료비와 생

윤옥기 경기도 교육감은 17일 한가위를 앞두고 수원, 화성지역 불우시설인 경로수녀회와 성신양로원, 효행원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bsan@incheontimes.com

의정부시 가능2동 평안운수(사장·우제학)는 17일 수재민돕기 성금 3백1만원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평안운수는 노·사가 함께 수재민돕기에 나서 운전기사를 포함한 조합원들이 1백50만원, 임직원들이 1백51만원을 부담, 이날 김문원 시장에게 전달했다. wdsung@incheontimes.com

이상업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7일 오후 용인시 모현면 매산리 사회복지법인 청지기재단 예닮마을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예닮마을은 지난 95년 사회복지법인인 청지기재단을 설립, 98년 3월19일자로 무료 양로원을 개원해 노후에 의지할 곳 없는 무의탁 노인들을 무료로 수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simstar@incheontimes.com

경인여자대학은 17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곽창섭 학장과 (사)인천·부천·김포 이업종교류연합회 김영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동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로 경인여대와 이업종교류회는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 교수 및 현업종사자의 연수 및 교육,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알선 등에 대한 협력사업을 벌이게 된다. kimjuhee@inche

길건웅 바르게살기운동 남구숭의4동(협) 회장은 17일 주안1동 미추홀사회복지회관에서 남구 관내 홀몸노인 30여명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 제작해주었다. 현재 길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 길 회장은 영정사진 무료촬영을 지난 9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천여명의 노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길 회장은 이밖에 관내 수봉공원 등지에서 새집달아주기, 과실수 심기

audisung@incheontimes.com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이기상)는 17일 오후 1시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인천지역 적십자 봉사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정의 손길-이웃과 함께! 적십자와 함께!’를 주제로 21세기를 향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인도주의 이념 실현과 결속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에는 불우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는 17일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9일 재정경제부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로서의 부상을 위해 ‘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을 예고한 바 있다. 예고된 법안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영종도, 송도 등 경제 특구로 지정되는 지역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서 세제와 토지 및 금융상의 지원 조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근로자파견법의 파견 대상 업종과 파

동북아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는 금년 1월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를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로 육성한다는 기본구상을 밝힌 이래 지난 4월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거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방안’(master plan)을 발표하고, 7월에는 관계부처 공동명의로 구체적인 실현방안(action plan)을 발표한 바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경찰들은 은행주변에서 경비를 선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현금날치기 사건 등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범인들은 금융기관 주변에 오토바이를 대기시켜 놓고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나오는 사람들의 현금이 든 가방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현금인출이 많은 회사 월급날과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 일대에는 무장 경찰관 배치돼 고정근무와 주변 순찰근무를

장군의 동상은 바닷가 언덕 위에 있다. 가슴에 빛나는 훈장을 달고 늘 그렇게 서 있다. 벚꽃 만개의 봄 향긋한 바람이 시원한 여름 온통 숲이 시가 되는 가을 흰 눈의 겨울을 장군의 어깨?『宙畸穗?다정하게 앉았다 가고 새들의 날갯짓에 부서지는 햇살은 장군의 군화를 어루만지고 뉘엿뉘엿 햇님은 저무는데 내가 어려서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장군의 동상은 늘 그렇게 서

바르게살기 인천남동구 협의회(회장·신용관)는 16일 만수3동 만월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경로잔치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인을 초청해 민요공연등이 진행됐다. bulgo@incheontimes.com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김연옥(72) 할머니가 16일 수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심어주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수재의연금 1백만원을 윤태진 남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구는 각계에서 보내온 수재의연금을 공동모금처에 전달 수재민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bulgo@incheontimes.com

인천시 남구 숭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정식)는 16일 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홀몸노인과의 대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숭의2동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분기 1회 홀몸노인 및 관내 어려운 노인들을 초청, 대화의 시간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숭의2동 관내는 노인인구가 9%에 육박할 만큼 노령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자치

사단법인 국제피플투피플 북인천클럽 한봉희 챕터 회장은 16일 본보 배달원들의 중추절 성금으로 20만원을 기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김달수 교수(57·신경외과)가 한·일 뇌혈관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의정부 성모병원은 16일 지난 3∼4일 일본 교토 국제학술회의장에서 열린 제6차 한·일 뇌혈관외과학회에서 오는 2004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7차 한·일 뇌혈관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김 교수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일 뇌혈관외과학회는 지난 89년 5월

남양주경찰서(서장·박종규)는 16일 경찰관과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다운 봉사경찰상 구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했다. 남양주서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25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2개월에 1회씩 단체헌혈을 실시, 헌혈증서를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혈액투석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hichang@incheon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