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예나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으로 아동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며 "후원금이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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