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와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경찰관들이 습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추홀서는 남부소방서와 협약을 맺고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마네킹을 통해 2분간 110~120회의 흉부압박을 실시하며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배웠다.
김상철 미추홀서장은 "긴박한 치안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는 경찰의 가장 중요한 업무"라며 "앞으로 심폐소생술 습득 등 현장대응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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