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그동안 지역의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청년기본소득조례를 제정하고 봉사활동, 강연회 등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이 시대는 청년들에게 미래를 꿈꾸게 하지 않는다"며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으로 고통 받는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공약으로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 ▲청년교통비 지원 조례 ▲청년 문화 특구 조성 ▲직업 교육기관 육성 ▲공공임대주택 청년 할당 의무화 등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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