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5~6월과 9~10월 4개월간 초등학교 하교시간에 맞춰 뒷골목과 공원 등 취약지역을 합동순찰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동교통사고 예방용 옐로카드 배부 등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백해룡 논현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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