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서 남구주민 이야기 듣겠다"
개나리봇짐 투어는 배낭에 개나리를 꽂고 하루 7시간씩 숭의동과 용현동 등 남구 일대를 걸어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을 뜻한다.
과거 먼길을 떠날 때 사용하던 '괴나리봇짐'과 봄날 피어난 개나리를 합쳐 '개나리봇짐'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 삶 한 가운데의 이야기를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개나리봇짐 투어를 시작했다"며 "명함만 건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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