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경기도교육감 후보등록을 마친 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행정의 최종 목표는 아이들이 행복한 것"이라며 "교실현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공약으로 '생명을 살리는 인성교육 구현', '지속가능한 혁신학교(2.0) 모델 제시', '경기도민축제의 장이 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한반도 평화인재 양성을 위한 평화통일교육, 모든 교육시스템에 접목' 등을 내세웠다.
배 예비후보는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장, 경기교육자치포럼 상임대표, (사)피스코리아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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