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범 경인방송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원 아나운서는 '부모의 말이 바뀌면 자녀의 인생이 바뀐다'와 '소통의 정석'이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다. 그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남동구는 매달 세번째 화요일 아침마다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사회와 역사, 문화,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굿모닝 남동 아카데미'는 올해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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