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층과 더불어 살고파"
전달받은 쌀은 주안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계층과 장애인 가정 833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36호 회원이다.
지난해에는 4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2년간 총 6000만원 상당의 쌀을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한 셈이다.
지난 2014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 김 대표는 "소외되거나 힘없고 약한 사람들과 평생을 더불어 살고 싶다"고 말했으며 그에 따른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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