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제6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300여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꿈나무기자단은 도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도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기자단이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모집방법은 학생기자단 홈페이지( gpress.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기자단 신청 접수 시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꿈나무기자단 선정결과는 다음 달 27일 기자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기자단은 내년 1월 발대식을 갖고 1년간 활동하며 매월 우수 기자 선정과 분기에 1회 도지사 표창도 수여한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