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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평촌역사거리부터 평촌역 3번 출구에 이르는 70m구간의 도로확장공사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사비 1억6000만원을 들여 이 구간 기존 3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보도도 폭 3.5m에서 6.5m로 넓혔다.

또 수목과 조경시설도 새롭게 정비해, 상가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정비도 마쳤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