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가 치러진 20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여자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교육부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일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표집 방식으로 바꾸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번 평가는 선정된 표집학교의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