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한 취지를 이어 받아, 국회가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에 협조할 수 있도록 원내에 '민생 상황실'을 신설하고, 상황실장으로 윤 의원을 선임해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입법·예산 현장을 살피도록 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제1과제인 '일자리 만들기'를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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