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7일부터 30일까리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1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학생선수 893명이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 이어 종목별 동계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올해 3월 최종 선발전을 통해 경기도 학생선수단을 확정했다.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남자 508명, 여자 385명 등 총 893명으로, 육상, 수영 등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대회기간 동안 경기도 학생선수단지원센터를 운영, 참가선수들의 안전 관리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이번 체육대회는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 이어 종목별 동계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올해 3월 최종 선발전을 통해 경기도 학생선수단을 확정했다.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남자 508명, 여자 385명 등 총 893명으로, 육상, 수영 등 35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대회기간 동안 경기도 학생선수단지원센터를 운영, 참가선수들의 안전 관리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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