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노력"
이 회장은 "어느덧 아너 누적 회원 수가 103명에 달했다"며 "회원이 많아진 만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대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는 2008년 설립됐으며 1대 회장으로 박순용 인천폐차사업소 회장, 2대 회장 황규철 경림건설㈜ 회장, 3대 회장 심재선 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장이 역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기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 가능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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