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종합적 취업지원
성결대학교는 오는 11일 학술정보관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지난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선정된 성결대의 일자리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결대는 앞으로 5년 동안 고용노동부, 경기도, 안양시와 협력해 대학부담금을 포함 모두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진로지도프로그램, 취업 및 창업 강화프로그램, 인문계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을 맡게 된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