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경단녀 등 발길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상담소 운영은 구월3동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담소는 구직자를 발굴하고 일자리 인력은행을 홍보했다. 상담소 위치가 버스정류장 인근이라 유동인구가 많아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40~50대 남성과 경력 단절 여성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종학 동장은 "시간이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구직자를 위해 이동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타 지역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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