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은 국제 경험이 풍부한 김영민 코치를 전략코치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국적의 김 코치는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캐나다 청소년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2006년 이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나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표팀 코치, 2009년 나이지리아 U17 FIFA월드컵대표팀 코치 등을 지냈다.
김 코치는 "FC안양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FC안양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과 전략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