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서 취업상담·정보 제공 … 매달 2회 운영 예정
구는 용현2동 주민센터와 홈플러스 인하점, 주안역사 등에서 찾아가는 구직 상담을 진행해왔다.
구는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시 일자리지원센터와 협력해 버스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52명의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취업상담과 맞춤 일자리정보를 제공받았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 버스를 매달 2회씩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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