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용(왼쪽) 안양과천교육장은 17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안양의집 등 4곳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교육장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